이런 것은 피하세요 - 약물편
올리벳 노인대학 건강관리
올리벳 노인대학에서는 노인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시리즈물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치매에 대해 집중하여 여러 연구물들과 자료들을 수집하여 전해드립니다.
다음은 치매를 일으키는 약물입니다. 하나하나 살펴서 이와 같은 약물들을 피하여 치매를 예방하시기를 바랍니다. / 올리벳노인대학
치매를 일으킬 수 있는 약물은 일반적으로 항콜린제(anticholinergic) 약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콜린제 약물은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을 차단하거나 억제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세틸콜린은 기억력과 학습 능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이며, 그런 이유로 항콜린제 약물은 뇌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치매를 일으킬 수 있는 주요 항콜린제 약물의 종류
1. 항알러지제 (Antihistamines):
- 일부 항알러지제는 항콜린제 효과를 가지고 있어 뇌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은 알레그라(fexofenadine), 클라리틴(loratadine)과 같은 제품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2. 항우울제 (Antidepressants):
- 일부 항우울제는 항콜린제 효과를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특히 1세대 항우울제인 아미트리프틸린(amitriptyline), 클로미프라민(clomipramine)과 같은 약물은 뇌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항정신병제 (Antipsychotics):
- 일부 항정신병제도 항콜린제 효과를 가질 수 있으며, 치매 환자의 행동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될 때 치매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로는 할로페리돌(haloperidol) 등이 있습니다.
4. 안티미그레인 약물 (Antimigraine Medications):
- 몇몇 안티미그레인 약물은 항콜린제 효과를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치페르딘(cyproheptadine)은 그 예입니다.
5. 항바레틱 약물 (Antispasmodic Medications):
- 항바레틱 약물은 배뇨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며, 예를 들어 옥사베느(oxibutynin)과 톨테리오딘(tolterodine)이 있습니다.
올리벳 노인대학에서 전해드리는 치매 예방을 위한 팁
치매 예방을 위해 약물을 처방받거나 구매할 때 의사나 약사에게 항콜린제 효과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치매와 관련된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 항콜린제 약물을 피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옵션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치매 #약물 #건강 #올리벳 #올리벳노인대학 #올리벳대학 #Olivet #olivetuniversity
한국 올리벳 노인대학
https://silveredu.org/